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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유가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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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HTS 먹통’ 사태···결국 법정 다툼으로?

키움증권 ‘HTS 먹통’ 사태···결국 법정 다툼으로?

키움증권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먹통 사태가 결국 법정 다툼으로 번질 조짐이다. 피해 투자자들이 키움증권이 준비 중인 보상안에 반발하며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키움증권 HTS가 마이너스 값을 인식하지 못해 ‘미니 크루드 오일 5월물’의 거래가 중단됐다. 주문창에 마이너스 가격 자체가 입력되지 않아 청산 주문이 불가능했다. 이에

국제유가 이틀 연속 ‘대폭락’···6월물 WTI 10달러 붕괴 목전

국제유가 이틀 연속 ‘대폭락’···6월물 WTI 10달러 붕괴 목전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으로 대폭락했다. 전날 마이너스 유가를 기록한 5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뿐만 아니라 6월물 WTI, 6월물 브렌트유까지 폭락세가 번졌다. 가장 거래가 많은 미국 WTI 6월물의 가격은 이날 하루에만 40% 폭락해 배럴당 10달러 붕괴를 목전에 뒀다. ‘글로벌 벤치마크’ 유종인 6월물 브렌트유까지 25% 가까이 밀려 배럴당 20달러선이 무너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WTI는 전날보다

초유의 마이너스 유가···“6월물도 20달러 위험하다”

[긴급진단]초유의 마이너스 유가···“6월물도 20달러 위험하다”

국제유가가 폭락하면서 급기야 돈을 얹어줘도 사가지 않는 수준인 마이너스권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것은 원유 생산업체가 원유를 팔 때 돈을 얹어줘야 한다는 의미로, 수요가 아예 사라졌다는 뜻이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7.6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17일 종가 18.27달러에서 무려 55.90달러(305%)가 폭락한 것이다. 미 CNN 방송은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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